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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탐방] 삼성증권 상하이사무소 [0]
    작성일 : 2009.07.10 17:13 / 조회 : 5797 / 추천 0

    중국 증권시장은 지금까지 빗장을 ‘꽁꽁’ 걸어 잠근 채 외국 금융기관에 개방되지 않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발판을 닦기 위해 외국금융기간들의 경쟁이 백열화되기 시작했다.


    삼성증권은 2002년 상하이사무소를 설립하면서 중국 시장 개척에 가속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 및 지원


    현재 삼성증권 상하이사무소는 중국 증권시장에 대한 연구 및 조사, 증권관련 비즈니스 발굴, 중국 금융기관 대상 한국시장 소개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상하이사무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중장기 중국사업에 대한 전략 수립 및 지원” 이다.


    삼성증권은 작년 말부터 홍콩 현지법인의 사업 영역과 인력을 늘리고 자본금을 1억 달러로 증액하는 등 아시아 IB(투자은행) 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삼성증권 상하이사무소는 송해성 수석대표는 “과거 한국주식 중개영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홍콩법인의 사업부문을 향후 ▲기업금융 (ECM, M&A) ▲트레이딩 ▲기관대상 홍콩주식 중개 ▲자기자본 투자(PI) 등 4 영역으로 확대하고 인력도 50명 이상으로 확충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상하이사무소는 기존에 주로 한국과 중국간 Deal을 발굴•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홍콩과 중국 본토간에 진행되는 Deal을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신은행 홍콩 H주 IPO
    한국증권사 최초 공동인수단 참여


    삼성증권 상하이사무소는 ‘02년 말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초기에는 중국 증권•금융시장과 제도 등을 이해하고 주요 이슈들을 리서치하면서, 주로 사업기회를 모색해 왔다.


    ‘05년에 중국 내 최대 증권사인 중신증권과 제휴 MOU를 체결했으며, ‘06년 말에는 자회사인 삼성투신의 QFII(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 신청을 지원하여 현재 QFII 상품을 운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07년에는 중신은행(中信)이 홍콩에 H주 IPO를 진행할 때 한국 증권사로는 최초로 공동인수단으로 참여했으며, ‘08년에는 홍콩에서 H주를 발행할 때, 직접투자를 통하여 수익을 발생시켰다.


    최근에는 중국 금융기관들, 즉 QDII(적격국내기관투자가)기관들을 대상으로 한국 주식시장과 주요산업들을 소개하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기관들의 한국 주식시장 투자를 이끌어 내고 있다.


    송해성 수석대표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 “향후에도 다양한 중국 사업기회를 발굴하여, 한국과 중국간의 금융부문이 상호 윈윈하고, 이를 통해 관련 시장이 커나가는데 일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고 전했다.



    IB(투자은행)시장 ‘급성장’중


    현재 한국과 중국간에 이루어지는 IB비즈니스는 매우 한정적인 것이 사실이다. 중국기업의 한국상장, 한중 기업간 M&A자문, 중국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등이 현재 중국에서 진행되는 주요한 IB 비즈니스인데, 그 시장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다.


    하지만 '06~'07年 이후 중국 정부의 정책, 경제발전, 금융위기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IB 전부문에서 중국 역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IPO의 경우 '07년 이후 중국본토시장 규모가 홍콩시장규모를 추월했으며, M&A도 '06년 이후 역내 및 outbound M&A가 급성장하고 있다.


    송해성 수석대표는 “중국과 홍콩간 시장은 그 규모가 크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삼성증권 상하이사무소는 홍콩법인의 업무영역 확대와 맞물려 홍콩법인과 공동으로 다양한 영역의 사업기회를 새롭게 창출할 예정이다.


    중국 역내기업과 홍콩간 이루어질 수 있는 IB 비즈니스, 직접투자, QDII대상 Brokerage 등 상해사무소와 홍콩법인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1분기 바닥 U자형 회복 전망


    과거 중국의 성장모델이 수출을 통한 투자 창출이었다면, 현재는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로 인한 경제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5월 고정자산투자가 전년대비 38.7% 증가했으며, 특히 인프라, 철도, 도로 등에 대한 증가폭이 매우 컸다. 하지만, 수출은 글로벌 시장의 수요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어 여전히 위축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송해성 수석대표는 “09년 하반기 중국 경기 전망의 핵심은 중국 정부의 ‘유동성 정책’과 글로벌 수요증가에 따른 중국 ‘수출의 회복’ 2가지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대규모 경기부양정책과 통화정책 완화에 따른 시중 유동성 증가가 경기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고, 하반기 중국의 수출부문도 어느 수준 개선될 것으로 보이므로, 중국의 경기는 ‘09년 1분기를 바닥으로 하는 완만한 U자형 회복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달러 하락 가능성 높아 환전 고려해야


    송해성 수석대표는 교민들의 중국 투자와 투자금의 회수시기 등은 교민들의 처한 경제적 상황, 중국내 주재 기간, 향후 소비지출 계획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상황에 맞게 투자해야 한다고 소개한다.


    1. 현재 보유자금이 위엔화이고, 장기투자가 가능하다고 할 때, 지금이라도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 투자는 유효해 보인다.


    경기부양과 대출 등으로 풀린 돈이 향후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의 부동산 시장도 그러하듯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2. 보유한 위엔화가 없고, 2~3년에 한국으로 귀국해야 할 때, 생활자금(학비, 여가생활비 등)을 제외하고, 한국내 여유자금을 위엔화로 환전해 중국내에서의 투자처를 찾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한국에서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펀드 등에 투자하고, 한국내 자금의 가치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장기적으로 미국 달러대비 한국 원화 환율은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 3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외화 유동성 호전, 외국인들의 주식매수 등이 그 이유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일반적이다.


    미국 달러대비 중국 위안화는 현재 보합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위엔화 강세로 갈 여지가 많다.


    현재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교민이라면, 위엔화든 원화든 환전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으며, 현재 위엔화를 보유하고 있는 교민들이라면, 지금 당장 한국 원화로 환전을 할 필요는 없으나, 향후 해당 자금의 사용처, 사용시기 등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송해성 소장은

    송해성소장은 삼성증권에서 지점영업, 기획•관리, 해외법인사업부, IB본부 등 증권사내 핵심부서를 두루 거쳤다.


    ‘01년 그룹 내 중국지역전문가 과정을 통해 중국과 인연을 맺은 후, ‘06년에는 삼성증권의 중국내 전략적 파트너인 중신증권(中信证券)에서 3개월간 교환근무를 마치고, ‘07년초 상하이 사무소장에 부임했다.


    상하이 금융중재원의 해외 중재위원 14명중 유일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중재위원이기도 한 송해성소장은 한국계 증권사 최초로 중국기업의 홍콩 H주 IPO시 공동인수단에 참여하게 하는 등 투자은행 업무뿐만 아니라, 한국주식 세일즈까지 증권 전영역에 걸쳐 삼성증권이 중국 비즈니스를 확대하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삼성증권 상하이사무소
    上海市延安西路2201号上海国际中心2601室
    Tel: 021)6275-6569
    Fax: 021) 6275-6794


    ▷김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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