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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팩토링이란 기업이 외상으로 수출해서 형성된 수출채권을 팩토링회사에 매각해서 조기에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만든 제도이다. 팩토링회사는 채권을 매입해서 만기에 채권을 회수하고, 그 기간 동안의 자금을 융통해 주는 효과가 있고 그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다. 중국에서도 이러한 수출팩토링 제도가 있고 수출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그 거래규모도 확대하고 있다.
수출팩토링(出口保付代理业务)은 외상수출채권을 매각하는 것으로 수출자와 수출외화를 받는 자가 다르게 되므로 이러한 외화수령 당사자의 변경을 인정하는 규정이 공포되었다. 이것이 <수출팩터링 업무의 외화회수 핵소관리 문제의 통지>인데, 이 법규는 팩토링 업무에 관련된 결제와 통관실적의 대응(핵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으로 2012년 8월 1일 핵소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실효되었다. 그렇더라도 수출팩토링 업무자체는 여전히 문제없이 계속되고 있다.
수출팩통링은 상업행위이므로 각 기업이 가능여부와 실행할 수 있는 한도액은 수출기업의 신용상태, 수출계약조건 등의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일반적으로 수출팩터링을 희망하는 기업은 팩토링 신청서, 수출계약서, 인보이스, B/L 등 선적서류, 외상수출채권 양도통지서 등의 서류를 팩토링회사에 제출해서 심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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