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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을 다녀와서
    제목 : 중국6년차 경험) 청도 교주신일진막장유한공사 [11]
    작성일 : 2009.11.23 02:19 / 조회 : 6420 / 추천 2
    작성자 : momy1**

    안녕하세요?

    다들 불철주야 바쁘시고 힘드시죠? ^^ 금번 11월16일 중국 청도교주에 있는 신일진막장유한공사라는 업체

    면접후기입니다. 저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한국에서 올해 38세이며 기술직 6년, 중국 주재 한국전자업체에

    서 부총경리로 6년 근무하였습니다. 나름 스펙이 좋다고 자부했었습니다. 전직장도 주재원으로 파견 나왔고 연

    봉도 좋았었죠.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른 구직자들께서 피해를 안 보셨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견해도 이 글에 포함이 되있습니다만 객관적으로 기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중국 광저우에 일이 있어 광저우에 있었습니다. 이메일이 왔습니다. 오~마이갓~! 한국의 일진그룹이네

    요.일진그룹 계열사 나름 직원들 복지도 좋다는 그곳...(참고로 현지법인 관리직 지원했고요...희망연봉은 3800

    만원 적어넣습니다. 전직장5100만원정도 받았습니다. 주재수당 포함해서요)면접보러 오라고 기쁜마음으로

    광저우--교주(기차타고 5700Km, 시간상으로 34시간 30분 걸립니다.)정도 됩니다.11월15일 늦은 밤 도착하여

    하루 숙박을 하고 11월 16일 아침 11시경에 공장으로 찾아갔습니다. 회의중이시라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

    니다. 그러는 와중에 다른 한국면접자 한분을 만났습니다. 계속 기다렸습니다. 오후 1시30분에 본사에서 파견

    나오신 정XX님께서 오셔서 점심식사를 못했으니 공장 바로 앞에 중국식당이 있으니 식사를 하고 오라고 하시

    더군요. 여기서 좀 빈정이 상했습니다. 본인들 회의한다고 그런것은 그렇다하고 해외타국에서 돈 몇푼 안되

    는 식사는 제공해주는것이 예의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아쉬운건 저희인지라 알았다고 하고 식사

    를 하고 오후2

    시20분에 공장으로 돌아와서 기다렸습니다. 오후 3시 좀 넘어서 들어오셔서 면접을 시작하겠다고 하시더군요.

    면접까지는 잘 했습니다. 저는 제가 이미 이력서를 차이나통을 통해서 제출했을때 희망연봉을 기재해서 제출

    을 하였습니다. 현지채용이라도 당연히 그 비슷한 선이 될테니 면접을 보러 오라구 했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갔

    습니다.

    저의 생각은 일반적인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시 급여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하시더군요. 암튼 제가 원래

    거주하던 대련으로 가기위해 교주--북경--대련(2200Km,시간은 22시간)정도 되죠.오랫만에 가족을 보니

    좋군요. 저는 참고로 처와 딸래미가 대련에 같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암튼 대련으로 가기위해 북경에서 기차를

    갈아타기 위해 북경에 잠시 들렸을때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회사가 원하는 내용과 제가 원하는 내용이 불일치

    한다 그래서 채용불가다라는 내용이더군요. 제 생각엔 급여문제 말고는 없겠다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발 접고 답장으로 그럼 회사가 원하는 급여는 어느

    정도 협상가능하다고 보냈습니다. 답장이 몇시간후에 10,000RMB라고 오셨더군요.

    사실 이런 내용은 중요치 않습니다. 제가 정말 구직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채용여부에 관해서가 아닙

    니다. 회사의 기본적인 매너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월16일 제가 본 한국인 면접자는 저 포함 총 5분이었습

    니다. 저는 이번 면접을 위해 교통비만 1700RMB를 썼습니다. 그나마 아끼려구 기차를 타서 덜 들었죠.

    숙박비+식비까지 하면 더 들었겠죠..저 말고도 다른 구직자분들도 아마도 저보다 더 들었으면 들었지

    덜 쓰지는 않으셨을겁니다. 면접끝나고 나니 오후 5시20분경 그 시골구석에 택시도 없더군요. 그래도 제가 몇

    푼안되는 돈 때문에 이러는 것은 아니지만 고생했다는 말한디뿐이시더군요. 제가 전직장에서 현지채용면접시

    에도 그리도 제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한국회사들 면접자들한테 차비 보태쓰라고 몇백원은 줍니다. 파견나와있

    는 한국직원은 중국말도 못하지 중국이 어떤지도 중국에서 한국사람이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는 것 같습

    니다. (참고로 여때까지 주재원만 나왔다고 하시더군요.회사가 어려워서 현지채용을 하게되었다고)현재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고 다시 아이템 개발해서 다

    시 도전을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회사분위기 정말 을씨년 스럽습니다. 그 회사가 이왕이면 한국회사이니 잘 됐

    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현재 상황으로서는 그렇게 될꺼같지도 않네요. 11월18일 아침에 차이나통 그 회사 채

    용공고건을 보니 공고가 또 올라왔더군요.

    신입으로 6000~6500RMB준다고 (참고로 급여말고 아무런 복지도 없습니다. 비자도 안해주고 숙소도 안해주

    고 항공편도 없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정리를 하자면 제가 이 회사에 대해 제가 본바를 말씀드린다면 일단

    채용담당자 및 관리자분께서 중국이 어떤지를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분들이 규정과 경험으로 인재를 채

    용 하고 사업을 영위한다는 말일까요? 

    1. 이력서 제출시에 희망급여를 기재했습니다.
    --->희망연봉이 자기 회사와 맞지 않는다면 면접보러 오라는 말을 하지 않아야 되는것이 아닐까요?

    2. 채용가부를 떠나서 중국과 한국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교통비용이 많이 듭니다.
    --->최소한 교통비의 반정도는 지급해줘야 하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 이런 비용마져 아까워한다면 그 회사의 기업문화도 어떤지 바로 유추가 가능하겠지요? 그런 비용마저 아까워한다면 어떻게 좋은 인재를 채용할수가 있을까요? 그런 비용마저 아까워한다면 그 회사의 재정상태 및 상황을 알 수 있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10,000RMB에도 OK했습니다. 중국에서 또 한번 좋은 업적을 남기고 싶어서 이었지요. 근데 No하

    시더군요..아마 그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좀 까딸스럽게 굴어서 그럴수도 있어서 그러겠지 라고 스스

    로 위로를 해봅니다. 아마 그 회사의 채용규정에 무엇인가 안 맞아서 그러겠죠 ^^

    지금도 이 회사 채용공고 올라와 있습니다. 경력자분들께는 절대 비추합니다. 대학 막 졸업하고 중국에서 새롭

    게경험을 쌓고 싶으신분은 일 하시면서 경험 쌓으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6000~6500RMB 받

    으시면서 자기 자신의 미래 설계나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실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물론 한국업체들 5000RMB
    주는 한국업체도 몇업체 보았습니다. 그 회사중에 잘되는 회사 못봤습니다. 1~3개월 근무하고 퇴사하고 회사

    는 직원 또 채용하고 이런 회사가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회사의 발전은 훌륭한 인재로 인해 발전한다고 생

    각을 합니다. 지원하시기전에 심사숙고 하시기를.... 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건승하시기를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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