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득공제. 20% 이상 세금덩어리이고.
사회보장제도(의료보험, 산재, 고용보험. 국민연금)전혀 혜택없으며,
연말정산 이런거 꿈꾸면 안됩니다. 의보와 국연은 자기가 내야 합니다.
법적 환전 수수료 7% 또 때야 하죠.
중국에서 생활하신분이라면 당연히 아시는 부분이지만 중국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인 분들은
위 사항 모르는분들 태반일겁니다.
제가 주재원으로 2차 가려고 하지만 위 세금내용 고용측에 알려주면 바로 뒤돌아 서버립니다.
그럼 개인이 세금 27%를 부담하란 말인지...
정확히 저는 32%가 세금이네요. ㅠㅠ;
그럼 뭐하로 중국갑니까?
관광갑니까?
일은 일대로 열악한 환경이라서 힘들고.
페이는 페이대로 세금때서 한국보다 적은 수입이고.
중국어는 중국어대로 일끝나고 박터지게 공부해야 하고.
나중에 감원할때 중국어 못한다고 일순위로 쳐내잖아요.
어학만 가지고 중국에 들어가시는분들도 불쌍합니다.
조선족보다 어학이 떨어짐.
말 이외에 할줄아는게 없어서 매일 불안불안....
요새는 거의 현지화추세.
그렇다고 기술적인 부분 한두해 한다고 해서 늘어날수 없는거고.
엔지니어도 어설픈 중국어,영어 하는판에....
걱정많으신 분들이죠.
요새는 크던 작은 최사든 세율아무것도 모르고 중국가고싶어 환장하는 사람만 뽑는거 같습니다.
거의 98%가...
피부로 절실하게 느끼지만 한국에서는 중국세금까지 알고 주재원뽑는 관리자들도 없어요.
알아도 모르는척 하는거고.
이건 미혼자 환경에서 이야기고 기혼자일 경우 더 웃겨집니다.
자녀학자금 지원, 주택지원, 정착금지원,,,,etc
회사가 부담해야줘야 할 부분 많죠.
당연히 받아야 할 부분인데... 요샌 가족동반 하지말고 가급적 혼자 오라고 많이 합니다.
아니 중국가서 얼마나 번다고 처자식 1년에 한번 봐야합니까?
해마다 세율빡시게 올리는 중국세법.
날로 도산하는 한국기업.
날로 한족,조선족과 비교 받는 한국근로자들.
중국에 실직상태로 옛날을 회상하면서 구직활동인분들.
처우가 예전같지 못하다는거 절실히 느끼시죠?
앞으로 좋아질거 같나요?
제가 볼땐 앞으로 중국 나아질게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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