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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신부 들러리’ 인기, 중국 예식 문화 ‘변질’ 우려
    날짜 : 2023.10.10 / 조회 : 250

    사진 출처=펑파이신문(澎湃新闻)
    ▲사진 출처=펑파이신문(澎湃新闻)

     

    2023년 국경절 연휴에는 유독 전국적으로 결혼식이 많아져 ‘전문 신부 들러리’라는 직업이 주목을 받았다. 5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이 직업은 결혼식의 기획, 진행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주요 업무는 신부 들러리로서 전체적인 결혼식을 돕는다.

     

    우첸(吴茜, 여)이라는 여성은 전문 신부 들러리로 이미 50회가 넘는 결혼식에 참석했다. 시장 가능성을 알아본 그녀는 올해로 21살의 어린 나이지만 아예 전문 신부 들러리 회사를 창업, 다양한 신부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1회 비용은 약 358위안~488위안(약 6만 원~9만 원)까지 다양하다.

     

    신부들이 전문 신부 들러리를 원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신부의 친한 친구 사는 곳이 너무 멀어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 신부 들러리는 원래 미혼 여성만 할 수 있는데 주변 친구들이 모두 결혼한 경우 등이며 친한 친구를 힘들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함도 있다. 전문 신부 들러리의 출현은 중국 웨딩시장이 더욱 세분화되고, 개인화, 전문화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예식 진행 중 신부 들러리의 역할은 작지 않다. 줄곧 신부를 도와주고, 예복 환복, 물품 보관 및 기타 돌발 상황에 대해 대처까지 해야 한다. 예식 진행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신랑 신부의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역할까지 수행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중국 예식 문화의 변질을 우려했다. 상업적이고 전문적인 신부 들러리로 인해 마냥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예식이 다소 딱딱하고 형식적으로만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서비스 기준과 요금에 대한 기준이 없어 신혼부부들의 결혼식 부담이 가중되거나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민정 기자

    (본 컨텐츠는 상하이저널에서 제공한 것으로 상하이저널 동의 없이 무단 전제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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